해당 프로그램 자체를 디스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사실 제니 때문에 봤음.)
다 알려주고, 설정 다 해놓고 진행하면서....
리얼리티인거 처럼 포장하려는건 좀 짜증나지만....
예능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특히, 종교적 색채가 들어가는 아무 의미없는 저런 순간들은....
제작진에서 알아서 필터링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본인의 종교적 표현은 자유라 치지만....
(시청자들이 모르고 지나치거나, 그냥 흘릴 확률이 높죠)
대놓고 자막을 저렇게 대문짝만하게...넣어야만 했나...싶습니다.
솔직히, 프로그램 아무리 재미있어도....
저런 순간 한번 마주하게되면...채널 돌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걸....
방송국에서 신경썼으면 합니다.
그냥 케이블도 아니고....공중파이니 더 신경써야하지 않나 싶군요.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참고로 저는 무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