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지진 이후 일본이 정리정돈하는 모습을 우리 모두가 다 보았을 겁니다.
이번에 도쿄에 관동 대지진을 연상케 하는 대지진이 다시 오면
일본의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관동대지진도 1923년 9월 1일에 발생해 큰 피해를 보았지만,
일본은 이후 각종 전쟁을 일으키고, 20여년 뒤에는 2차대전까지 진행합니다.
이러한 대지진이 다시금 도쿄 일대에 들이닥친다면
피해는 극심해도 수년에 걸쳐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까요?
아니면 이를 통해 나락으로 떨어질까요?
일본의 도쿄도 주변 일대의 경제력과 일본에서의 비중이 어느 정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