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으로 퉁치면 서양이 1위죠.ㅎㅎㅎ
개별국가로 보면 한국녀+중국남이 1위 맞아요. 조선족과 결혼도 그렇게 분류되니.
조선족여자가 한국국적 얻은 후 조선족과 결혼하면 그것도 국제결혼으로 분류.
한국남+외국녀 결혼은 10년새 절반으로 줄었고,
한국녀+외국남 국제결혼도 계속 줄고 있는 상태...
원래 한국녀+외국남 결혼은 한국남+외국녀 결혼의 4분의1~3분의 1 수준.
한 해 외국인과 결혼하는 우리나라 여성 숫자가 6000명도 안되요.
그 중에 초혼이 3000명 가량일것이고...
그 중에서 중국인이 1위라 해봤자 초재혼 합쳐 1500명도 안되니
초혼은 몇백명 수준일 듯...
해석하자면, 여성은 지키는 존재라 교육받아서, 여성의 짐을 들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김.
근데, 저희 세대나 그렇게 교육받았고, 현재를 너무 모르시네.
일부에서 일본녀 찬양은 남성을 우대하고, 순종적일 것이란 기대감.
반면 일부 일본녀는 남성에게 의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알고보면, 모순이건만 ㅎㅎ 서로 그럼에도 좀 낫지 않을까란 기대감은 남은 듯.
추가로 언제적 자료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작년에도 일본녀와 썸을 탔습니다만,(한국거주 일본녀)
그녀가 정확히 말해주던데요?
몇년전엔 한국남이 인기순위1위였다. 이유는 발제글과 같고요.기댈 수 있다고 여김.
근데, 지금은 순위에도 없다.
이유는 몇년전부터 일본녀를 쉽게 대하는 이상한 남자들이 일본에서 사고를 많이치고,
나름 이것이 일본내에선 공론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서도 인기 없는데, 일본에선 인기 있을 것이라 여긴 애들이라 기분 나쁘다고.
갸 표현임. 내 표현 아님.
저도 부정적이긴 피차일반이에요 ㅎㅎ 상단이 제 의견.
제가 외국녀와 5번은 넘게 썸탔는데, 국적도 몇개국 됨.
그떄마다 듣던 것이 한국인은 어쩌고~울나라는 어쩌고~마치 공식같죠.
저도악용한 경우가 없던 것은 아님 ㅋㅋ 써먹기 아주 좋은 합리화였음.
경험이 많기에, 더더욱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다보니 그렇습니다.
다만, 모르니 기대심리를 갖는 것은 이해해요. 라기보단 거의 그렇더군요.
뭐 이렇게 표현하면 쉽게 이해에 도움이 되실려나;.
연애혼과 중매혼의 차이?
연애는 아는만큼 티격태격하지만, 중매는 모르는만큼 포기하죠.
어쩌면 티격태격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함의 수단일 수가 있고,
배려로 보이는 행위가 사실 너에 대한 포기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걍 좋은 놈은 좋은 놈이고, 나쁜 놈도 똑같습니다. 본질적으로 걍 케바케죠.
예전에 성공한 삶에 한참 유행할때 조금씩 다른것들은 바뀌긴 해도 항상 들어가던게 "일본인 아내가" 였죠.
머 그거 생각하면 이상한게 아닐꺼 같아요.
솔찍히 저는 헤어지는 이유 중 너무 피곤하게 굴어서가 가장 많은 편이라....
애량 만약에 결혼해서 같이산다면?? 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피곤하겠다 싶은 생각이 듬...
그러면 얼마 있다가 헤어짐.
남자에 대한 의존증은 이해하지만 강요가 너무 많아요. 당연한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