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께 좋은것이라서 좋은거라고 광고한거라 생각하나요?

최근 돼지 뒷다리살이 건강에 좋다고 언론에서 씨부립니다... 그게 옛날부터 먹어왔던 돼지 뒷다리가 갑자기 맛이 좋아져서 좋다라고 말한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뒷다리살이 워낙에 맛이 뻑뻑하고 살만 많다보니 국가에서 소비를 장려하고자 나온 말입니다..

물론 지방을 섭취하는 것보단 단백질 공급원으로 좋긴 좋갓죠..

근디 기왕 고기를 먹을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것도 주말에 뒷다리살을 먹을려고 생각하고 고기를 산답니까..

기왕이면 맛있는살을 원하는게 대한민국 소비자의 현실입니다..

지방이 지극히 없고..

맛있으며

부드럽고

연하고

시.발 그런 고기가 어디있냐고..

지방이 없으면 당연히 뻑뻑하고

지방이 있으면 당연히 연한게 현실인데

지방이 없으면서 연하고 부드럽고.. 그럼 고기 처 먹지마.... 하는게 저같은 판매자의 생각입니다..

윗 얘기가 지금의 현실 입니다..

지금 건강생각하며 호주산 소고기 드시는 분들 절~대 건강에 유익하지 않습니다.'

옛날 호주산은 마블링도 없이 풀냄새가 나서 한국 소비자들에겐 선호하지 않는 고기 였습니다..

그래서 시식하는 도우미들이 버터에 향신료까지 뿌려대며 맛있다고 마트에서 선전했었죠..

근디 현 호주산은 미국처럼 곡물사료로 한국의 한우와같은 마블링을위해 한국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호주 지들이 먹는 소고기와 전혀 다른 생산과정을 거쳐 미국과 같은 구조로 생산되어 호주산이라고 마블링 좋고 건강에 좋다는 인식으로 내수용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왜?

한국은 마블링 있는 고기가 맛있고 연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왜?

정부가 마블링있는 저급 고기를 최상위 고기로 판매 촉진하고 있으니..

이게 소가 정말 먹어야할 풀을 먹지 못하고 인간을 위해 간이 지방간이 되면서 간이 염증을 일으키면서까지 마블링을 위해 한국소비자를 위해 판매되고 있는 겁니다..

우린 지금 웰빙이라면서 떠들고 있지만 단백질 공급원인 육류섭취에 한해서는 아직 후진국을 떠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정부가....그리고 소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