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위에서 담배 사재기하는거 도와주긴했는데 제건 아예 사놓지않았습니다.
실패하면 비싼 담배필 각오를 하고 사놓지않았더니 오히려 더 오기가 생기네요..ㅋ
이번 주말까지가면 5일 성공하는건데 경험상 일주일만 지나면 죽을듯이 피우고 싶은 그런 맘은
없어지는거 같아서..
암튼 시무식같은 모임은 절대 안할라고요..ㅋ
20년 꼴초였습니다. 쉽게 집에 담배가 한갑 이하가 있으면 심적으로 불안해지는 상황까지 가봤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금연할수 있었습니다. 씹는담배로 옴겨가서 약한걸로 대략 10통안쪽으로 하다 금연성공했네요. 참은지 2년쯤 되어가네요. 그래도 죽기전엔 한대 빨고 죽고싶네요..금연성공하시길 성공하면 불편한점보다 편한점이 훨씬많습니다~
하루 두갑 이상 피던 완전 꼴초 였죠 5년 됐네요 안피운지 끊었단 말은 못하겠고 아직 안피우고 있습니다.
전 한 이년정도 고생한거 같은데요 첨 한달 죽을거 같았고 세달 정도 지나니 참을만 했지만 식후 화장실
술을 마신날은 못견딜정도로 힘들었죠 그래도 그동안 안피웠다 지금 다시피면 정말 아깝다 참자 참자 참자
하며 버텼죠 그랬더니 안피게 되네요 ~~ 안피운지 5년 넘었는데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은 생각이 납니다.
정말 힘들게 아직도 안피고 있는게 대견하긴 합니다. 석달만 버티면 그래도 해볼만 합니다.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