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 .. 담배를 끊을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같이 일하는 갑장이 .... 담배를 끊자고.. 말하길레 동조하고 .. 1월1일 땡과 동시에,...
담배를 끊었는데... 어제... 그 갑장.. 금연실패^^;;;;;;;;;;;;
그 갑장 제 앞에서 얼마나 맛나게 피우던지 그리고 한마디~
갑장왈 " 한대줄까~ 그냥 피워라~";;;;;;;;;;
그러나~~~~~~~~~~~~~~~~~~~~안 피움 왜~~~~
마누라가 ,,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안 피우게 되네요;;;;
마누라왈 " 난 자기가 담배를 끊을 생각을 절대 안할줄 알았는데 고마워";;;;;;;;;;
밑에 어떤분이 적어두셨던데요.. 맞는 말입니다.
금연은 어렵지 않아요.. 내가 왜 끊나 생각하지말고 내가 왜 담배살수 있는데란 생각말고 ..
그냥 잊으니 ... 담배 안피우게 되네요...^^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될수도 있지만 현재는 금연 3일째 ~ing
-ps-
현재 신년회 모든자리 ... 못나간다고 통보하고 있네요^^;;; 술이 무섭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