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랑 협력해서 중국에 서울면적만한 반도체공장 건설중이네요ㅎㄷㄷ
몇년안에 완공후 무조건 자체소비한다네요
가격품질 상관없이
현재 하버드출신 기술자들 싹쓸이한다고하고 고액연봉으로...
중국은 메모리분야에서,tsmc는 비메모리분야를 평정 한다는구상
삼성내에서는 이미 반도체사업 비중을 줄이고 새먹거리사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가능성 반반
1. 중국 승 : 중국이 아직 우리보다 기술력 졸라 아래고, 첨단기술이 짱개인줄 아는 나라는 전세계 한국이 유일(먼저 적을 객관적으로 인식'해야 이겨먹을수도 있다. 달 뒷면에 우주선 보내는 나라임) & 공산국가라 내부적으로 정책정치 치고박고 시간낭비/자원낭비/국력낭비/돈낭비 없다~ 초초고속 진행(20년전 중국수준이 어땠는지 생각해보셈~ )
2. 삼성 승 : 삼성 미전실은 정보기관을 모태로 만든 조직이다. 그냥 기업이 아니라고~ 법도 무용지물~ 언론도 무용지물~ 관료조직까지도 똘마니로 부리는~ 공권력인 경찰(용인서/성남서)을 회사 심부름센터로 쓰는 조직이다. 장충기문자에 나오는 3부요인놈들 함 봐라~ 대통보다 쎄다~ 왠만한 장비협력사/설계사는 역적으로 몰아서 매장도 가능~ 수성 공작 가능할수도~
뭐 고맙지요 중국이 저렇게라도 ㅁㅊ짓거리해서 자빠져주면
중국은 조선산업에서도 못배운 모지리집단인듯합니다.
우리는 이미 조선에서 경험했어요 조선산업 한다고그때도
인력빼가고 하는식 똑같습니다. 그게 딱 10 년전입니다.
초반에야 치고오니 두렵지요. 막상근처오면 별거 아니라는거 우리 산업종사자들도
다알걸요. 단 조금더 기술혁신하는데 노력해야겠지만 다들 잘들하니...
발제자 가하는 그런일 발생안하니 걱정마세요ㅎㅎ
저러면 오히려 부메랑이 될수도 있음
중국이 tsmc를 통해 반도체 굴기를 하겠다는 것은 tsmc를 통해 반도체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건데...
어떤 팹리스 기업들이 tsmc에게 설계도면을 넘겨 주려고 하겠음
설혹 기업 개별적으로는 넘겨주려고 하더라도 미국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설 가능성이 무척 큼
특히 퀄컴같은 회사들은 미국정부에서 백프로 제동걸 가능성이 큼
서울만한 공장에서 이미 뻥이라는 냄세가 폴폴나네 뻥하면 중국말고 떠 오르는 나라가 없지
걸핏하면 대국 대인이라 질알거려 죽의장막 열리기 전엔 그 뻥이 통했지만
막상 개방되고 보니 중국만큼 소인배 나라가 없더라 밴댕이 속알딱지들이 뻥질만은 진짜 잘하더라
까놓고 중국이 지재권 도둑질 말고 뭘로 먹고 사나 양심이 티끌만치라도 있으면 저런 개소리 안하지
그 예전 태양광의 쌀이라는 폴리실리콘 들어보신분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기술은 지멘스 공법으로 오픈되어 있으나 양산은 미국, 독일, 일본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보니. 반도체, 태양광 모듈에 쓰이는 원료로 부르는게 값이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OCI만 국내에서 양산을 하여 주식이 몇배 뛰었던.. 그 시절. 중국도 뛰어 드는데.. 국가 산업으로 아주 주구장창 공장만 지었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반도체에 쓰일 정도의 SSS급 폴리실리콘 양산을 못하는 지경입니다. 국내는 OCI, 한국실리콘, 한화가 있네요.. 그래서 공급 과잉으로 태양광 모듈은 껌값으로 떨어졌다는 ... 반도체도 무시 못할거 같습니다.
근데 반도체는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해서.. 기존 업체는 그동안 돈을 벌어두었고 중국은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서 이제야 생산하는데 저러면 가격이 떨어져서 예전 엘피다 처럼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가 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반도체가 전자업계의 쌀이라고 일본도 공적자금 엄청 투자했는데 결국 버티다 버티다 일본역사상최대액수의 부도를 내고 마이크론으로 넘어갔죠.. 일단 중국도 공장 만든거 회수 못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자체소화 한다는데 타국가에 판다면 기존 업체들도 가격을 따라서 내릴가능성이 높아요. 그럼 수익성은 더 낮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