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들 보면 다른 나라 욕할 것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우리가 뭐 더 나은 것이 많겠지만...) 우리 갈 길 바빠서 어떻게든 잘 극복하고 사회가 한단계 위로 나아가야 할텐데...
근래 여러 사회적 문제나 갈등들도 대두되고 그런한 일들에 여러 사회적 장치나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참 답답하고 그렇네요.
많은 부분이 친일로 기인하여 뿌리내리고 성장해서 결국 대중들에게 도덕이나 정의, 공동체의 안녕과 우리와 후손의 미래 즉, 공동체의 미래 도모 라든지 그런 부분들 많이 사라지고 잊혀지는 것 같고 또, 서구 문화, 정신의 바람직하지 않는 형태로 우리 사회에 영향 미치는 것 같아 참 맘이 그렇습니다. 아마도 모르긴 해도 그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 사정을 떠나서 법이 바로 서지 않으니 정치, 경제, 문화, 교육도 그렇고 너 나 할 것 없이 한번 쯤은 나가 사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