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한국 스테이지를 끼워넣어 신인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 엠넷에 칭찬해야 할 일 아닌가?
애초 마마시상식 자체가 아시아 방송시장 진출을 위해 엠넷이 미친척 돈뿌리는 방송인데 말이다.
이제까지 홍콩, 도쿄 등 외국에서만 하던걸 한국스테이지까지 만들어 넣고 보다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게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한국 걸레짝 취급이라고 비난하고 자빠졌네 ㅋㅋ
어차피 25일 sbs 가요대전 골든디스크 공연 엠비씨 가요대전 mma aaa 등등 이미 많은 정상급 가수들이 소비되고 있는데 신인도 나올 기회면 좋은데 뭔 ㅋㅋ암넷이지만 이건 잘했다고 봄 이미 한류는 우리만의 것이 아님 세계가 소비하고 세계가 알아가고 있는데 ...일본처럼 갈라파고스화 안될려면 외국에서 하는게 맞음 이제 유럽 미국 남미 이런데서 해야함
이시상식은 애초에 한국무대가 메인이였어요 당시
연출이랑무대가 한국서 대단해서 저처럼 음악좋아하는 한국사람이면
해마다 이시상식을가다려 왔었습니다
가수들도 이시상식 무대만드느라 연습량도 대단했었고
무대 자체가 정말 좋았죠
이름이 mama 라고 조금바뀌면서
얼마안가 싱가폴 홍콩등에서 무대하기시작된거고
솔직히 무대연출은 화려해 졌을지모르나 가수들 무대가 예전보다
퀄이 떨어져서 지금은 기대를 안하는 시상식이되버렸어요
최근 mma 시상식보니까 예전 mama 초기 공들여서 한국가수무대 만들었던 무대 보는거 같아서 정말좋게봤어요
그리고 아시아 진출 이라는상황이 좀고루 하지 않나요
이걸왜 홍콩이나 일본가서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Kpop초기상황도 아니고 이젠 알아서 찾아보는 시대가됐는데
Kopo메인이 일본이나 중국이 아닌데 왜 이걸 한국서 안하는건지 갠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걍 투자를 그쪽에서 하니 돈때매 외국가서 한다고 밖에 설명이안됩니다
매번 시상식으로 돈벌 생각은 좀 궁색해 보이네요..
방송사면 방송사의 순기능을 해야죠. 언제까지 외국에서 할지.. 병맛같은 생각은 좀 그러네요..
규모만 크게 할 생각 말고 미국 시상식처럼 고급스럽게 했으면 합니다.
한 예로 우리나라 시상식보면 미국시상식 무대 조명부터 비교 대상이 못됨...
올 라이브로 했으면 좋겠네요 .. 라이브로 안하면 이런거 뭐 하나마나지 싶은데 . 미국하고 다르긴 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록이나 컨트리 발라드 등등이 주류라서 작년에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나 빌보드에서하는 시상식이나 봤었는데 다 라이브더만요 춤추면서 라이브하기 힘들다고 핑계를 대는데 네 . 맞습니다 힘들죠 숨소리 거칠게 나고 근데 그런게 매력 아닐까요? 노래가 좀 딸리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좋아하는 팬들이 많잖아요 라이브 잘하는 그룹만 인기가 있으면 마마무가 인기가 제일 많아야 하지만 아니지요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하라는게 아니라 이런 시상식이나 권위있는 무대에서는 올 라이브로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핑계 저 핑계 그만 대고요
시상식을 돈벌이로 이용한다는 그 발상 자체가 너무 싸구려틱하죠. 국내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해외에서 하는거면 더요.
차라리 가요제로 이름이나 변경하면 좋겠네요. 어차피 나오는 가수도 아이돌뿐일 텐데..
아무튼 한국은 여태껏 안껴주다 웬일로 껴주네요. 작년에 베트남 포지션이 올해는 한국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