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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0 15:52
세계인이 모두가 좋아하는 음악이 되려면 그루브가 있어야죠
 글쓴이 : kimchiman
조회 : 556  


저같은 클래식 까막눈 문외한도 월광3악장이나 라캄파넬라는 좋다고 느껴지는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음악에서 느껴지는 그루브가 있어서 그런듯..
그렇다면 그루브란 무엇이냐?
단지 힙합에서 말하는 엇박만이 아니라 
음악에서 느껴지는 모든 긴장감? 흥겨움? 경외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사물놀이가 가장 해외에서 먹힐 가능성 높은 코리안 클래식이 아닐까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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