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가 국내 시장 제대로 한번 공략해 보고자 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일단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좀처럼 그 자리를 뺒어오기가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성향상 일단 하나에 꽂히면 그거만 죽어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대표적인 사례가 도타2와 카운트 스트라이크죠
두 게임 모두 해외에서는 엄청나게 인기를 끈 게임들이지만 국내에서는 유독 LOL과 서든어택에 밀려서 힘을 제대로 못 써본 게임들이죠
따라서 포트나이트도 배틀그라운드에 밀릴 가능성이 매우 큼
실제 한국 서비스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지만 아직도 PC방 점유율이 0.2%를 못넘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