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집권 초기에 일베가 극에 달했었죠. 그러다가 박근혜가 얼마나 ㅄ인지 전 국민이 알게되고 일베 세력도 박근혜 집권 중반부터 빠르게 몰락해서 지금은 완전 일베 티 내면 사람 취급도 못 받죠. 근데 과연 페미 세력도 같은 길을 걸을 것인가? 제 생각엔 페미 세력의 깽판이 꽤 오래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일베는 남자 여자 모두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았지만 페미는 아니거든요. 요즘 20대들, 특히 대학교만 가봐도 페미 사상에 동조하는 여성들 천지입니다. 게다가 정치인들과 여가부의 쉴드를 마음껏 받으며 무럭무럭 커가고 있죠.
음...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서울이 아니라 부산에 살고있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는데.
평범한 직장인 지인들 혹은 친구들 만나도 페미니즘에 대해서 무관심합니다,
제 주위에 결혼한 형들은 맞벌이하면서 알콩살콩 잘살고 있고,
제 친구들도 둘다 직장댕기면서 순탄하게 연애하고 있죠.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사이트를 이용하는사람은 제 지인중에서 제가 유일해서 그런지 페미이슈에 많이 접하고 있구요.
정치집단화된 행동가들이 단순히 끼리끼리 모여서 외치는 것만으로 끝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여러법안들과 정치인들 공무원들의 인식.
극단에서 벌어지는 일들만 봐도 비상식이 상식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에서야 알아서 거르면 된다지만 곧 태어날 세대들과 자라는 세대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실상은 현실에서 크게 접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큰 흐름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해도 환경이 바뀌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작성일 : 18-12-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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