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죄값을 치르기 싫어서 잠적했더라도 연예인인 아들이 도의적 책임을 진다고 했더라면 불쌍하다는 동정심이라도 얻죠
연예인이 왜 일반 사람들보다 더 높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겠어요.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은 그만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빚투로 인한 일부 연예인들이 도의적 책임으로 빚을 갚는거죠.
암튼
저렇게 잠적했다는 건 그동안 부모가 한 행동을 동의하고 따른거라고 생각해서 불쌍하진 않네요.
3년간 산속 혹은 농장에 칩거. 은둔생활
그리고 정보를 살짝 흘림.
기레기가 찾아감. 혹은 pd가 찾아감.
사건 이후 3년간 근황토크.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어서 나설수가 없었다.
그리고 눈물.
인간미를 강조하는 방송 제작 후 방영.
시청자 : 응 꺼져(80%). 부모의 업이 자식에게까지...불쌍하다....(20%)
그사이 모친 별세. 부친 지병 악화...(50%과장)
지병을 이유로 송환거부. 치료에 전념.
뉴질랜드 현지 재판 길어짐(유병언 딸과 같은 수법)
마닷 & 브라더 : 은둔생활 봉인해제. 아싸. 이제 도심 나가서 얼굴 들고 살정도는 됨. 유후~~
벌어놓은 돈. 부모재산 유산으로 평생 잘먹고 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