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스포 매니아가 아니라
스포츠 매니아 였군유

아니, 저거 제가 쓴게 아닌데, 자동으로 생기네요???
내 알몸을 이렇게 확 까서 보여주다니 @@

뜬금없는 커밍아웃이네요 ㅋㅋ
친게만 이러는지 알았는데

언젠가 부터는 여기저기서 소개멘트가 달려있더군요.

칙쇼~ 일본의 설탕은 다르므니다

스시가 설탕덩어리라는 건 꼭 가생이 유저가 아니어도 거의 다 알죠.

전 사실 그 사람이 설탕 까든 말든 상관 안 합니다. 문제는 그 잣대로 한식을 깐다는 거고, 더 문제는 같은 잣대를 일식에는 들이대지 않는다는 거죠.

전 예전에 수요미식회 라멘편 때 깜짝 놀랐어요. 당연히 정크푸드니까 엄청 깔 줄 알았는데 '캬.. 돈코츠...' 요지롤 하면서 냄새만 맡아도 군침이 돈다는 둥..

반대로 그게 한식이었으면 기름이 어쩌고 화학조미료가 어쩌고 걸레가 되도록 깠을 거면서.

흠, 전문가 행세하면 거짓을 글빨 나중엔 말빨로 먹고 살다가 일이 커져서 들통났는데 과거의 영광에 아직도 사로잡혀 저리 ... 허기서 그것 말고는 마땅한 먹거리가 없을 것이니 대안이 마련되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럴 듯...

밥 + 설탕 소금 식초 =  초밥

정말 무식한 소릴 했군요.
어떻게 ㅋㅋ
일본음식 조그만 알면 알텐데...

황코오카츠 재료의 본연 맛을 강조했었는데... ㅋ

스시 외에도 일본음식 튀김. 면류가 많아서 며칠만 이렇게 먹어도 속이 안좋고 얼굴에 여드름이나 알러지 올라옴. 간이 짜고 단데다 기름류 튀김을 먹다보면 한식이 최고다라고 느낌.

저사람의 지식은 대체

창피한줄을 모르네.. 일단 던지고 보는건가?

일본음식은 주로 설탕만 냅다써서 죄다 달달해서 금방질림

황씨 : 부들부들

일본인이 꼽는 엄마표 밥상 가정식 구성에 설탕넣은 달걀프라이 꼭 들어가던데
한국인은 소금외에 케챂만 뿌려도 지금도 어느 글에서 얼힌애 입맛이라는 정서고
주변 일본 댕겨온 또래친구에게 달고 짜단 말 한번 안들어봤나
황쌍은 참 모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