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15분거리에 직장이 있습니다.
버스로는 25분 거리고요.
얼마전에 기사보니 자동차세 주민세 100% 인상 개정안 입법 예고 중이고..
저녁마다 공용 주차장 꽉 차 있으면 어디가 대놓고 올까 이런 고민도 이젠 질리고..
이 기회에 특별히 저한테는 차가 필요없는..차 처분 하려 합니다.
차가 꼭 필요하면 업무차량 가져오면 될거 같고 (필요할때 다른 직원이 가져갔으면 낭패..)
급할때는 부모님차나 친구차 빌리면 될거 같고요..
여러므로 차 처분하면 출퇴근 어떻게 할까 고민 고민 해봤어요.
버스를 타자니 자꾸 정차하고 사람들과 부딧히고..제 성격에 안맞는거 같고요.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자니 너무 멀고..헤어스타일부터 옷 맵시가 헝클어질거 같은..그리고 땀 냄새..
쉬는날은 상관 없지만 출근전에 이러면 골란해지거든요..다들 아시죠?
그래서 오토바이 스쿠터나 전기 자전거 구매할까 생각중예요.
둘중 무엇을 구매해야 현명 할까요?
조언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