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울동네에 베트남 아줌마 살았는데...
남편이 한국인이고 외교관이라는데...무슨일 하는지는 어려서 정확히 알지 못했고,
아들이 둘 있었는데 하나가 나랑 동갑이라 자주 같이 놀았음
한국에 산지 꽤 됐는데도 한국말 하나도 못함...물론 당시 한국어 학당 같은것도 없던 시절이긴 했음..
그런데도 기억에 남아있는건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 아줌마가 애들이 좀 시끄럽게 논다 싶으면
애들 다 사라질때 까지 한국말로 욕을 찰지게 퍼붓는다는 점 때문임
베트남 여자들 얼마나 성질 드러운데..........절대로 잘못햇다 인정안함....고집이 황소고짐 똥고짐만 있고 경우가없고 미친것들 이런것들이 한국에서 살면 과연 사회에 갈수록 혼탁해지고 피폐해지는것이죠
구랴소 선진국 선진국 하는거 아닙니까.......돈만알고 다문화 여자들 하나같이 사회에 더불어 살아갈생각 전혀없고 유아독족으로 이런것들이 한국에 보탬이 안됨
울동네에 50대 아저씨와 30대? 40대? 태국 여자 부부가 살고 있음.
이 태국여자는 한국말도 동네 가게에 가서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어느 정도 함.
원룸촌에 단독주택 2층에 세들어 살고 있는데 부부싸움을 하면 남편은 한국말로, 부인은 태국말로 싸움.
그런데 태국 부인도 욕은 한국말로 욕함. 또한 욕도 여러가지로 알고 있음.
남편이 [씨 BAR. 이게 뭣이여 이것이 이 X아.] 이러면
부인이 [욜라 뚜라 뚜띠아 뽀리] 이런 식으로 태국말로 하다가도 욕은 [C 바 놈아! 조 대가리 뽑아버린다.] 이럼.
그래서 원룸에 사는 외국인들 포함 전부 웃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