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 경비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서울전파관리소 소속 사무관 이모씨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국회 본관 앞 계단 아래에서 수십 장의 5만원권을 뿌리는 기행(奇行)을 저질렀다. 당시 만취한 상태였던 이씨는 "흡연실이 어디냐"면서 이 같은 행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뿌린 현금은 100만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기사중 발췌해온건데 얼마나돈이 많앗으면 저렇게 돈을 뿌릴까요 ㅎㅎ
참 이말아십니까?
술은 그사람이 좋은사람인지 안좋은사람인지를 알려준다
평소에 좋던사람이 술만 먹으면 해괴하게 변하는것은 사실인즉 술이 그사람의 본성을 드러나게해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