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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8 21:32
미국 INF 파기와 일본 방위비 증가는 중국이 타겟?
 글쓴이 : 쿨하니넌
조회 : 841  

공산당 주도의 경제 정책으로 비효율, 저생산성의 극을 달리는 중국이 군비경쟁하다 구소련처럼 경제 폭망하고 쪼개지길 기대하는 듯.. 뱁새 다리 찢기 전략?

요즘 중국 관련 뉴스는 미중 무역전쟁이나 화웨이에 집중돼 있는데 최근 몰디브, 스리랑카 등 중국의 신실크로드, 일대일로에서 핵심 국가들 친중정권 선거에 지거나 쫏겨나서 중국 일대일로 추진에도 타격을 입음.. 특히 스리랑카, 몰디브는 중국이 진주목걸이 전략이라고 부르는 파키스탄 과다르항에서 중동까지 이르는 해상 운송 경로임.. 말라카 해협 봉쇄시 석유자원 운송과 교역을 위한 비상출구 같은 경로.. 

스리랑카, 몰디브 친중정권이 교체된거에는 인도의 물밑 공작이 컸기에 시진핑 속으로 부글부글하고 있을거임.. 핵보유국인데다 인구도 중국 못지 않고 인도시장을 중국기업들이 얼마나 공을 들이는데 다른 나라처럼 막 대할 수는 없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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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1324 18-12-18 22:02
   
주변국들한테 야만하게 구는 놈들, 함 찢어져 봐야 정신차리지.
흐르는냇물 18-12-18 22:22
   
일본의 방위비의 목적은 언제나 한국입니다.
중국은 역사상 타이밍이 좋아 먹은거지
일본은 항상 한반도가 1순위 입니다.
남북 관계가 좋아지거나 통일 되면 부산근방도 어찌보면 최 전방으로 관리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