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왜녀가 조선인 남자의 아이를 낳으면 지극히 귀하게 여겨 왜국 정부에서 여자에게 돈을 줌 - 그래서 왜녀는 조선 남자와 정을 통하고 싶어함.
==> 이 전통이 아직 이어지고 있는 듯.....현재도 일본녀가 가장 많이 결혼하는 외국남이 한국남이니...
2. 일본이라고 부르면 좋아하고 왜라고 부르면 싫어했음.
3. 대마도 주민들은 본인들을 조선인으로 생각했으며 실제로 우리말에 능했음.
이 말고도 많은 국내 학자들이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이에는 일본 당국이 남긴 <조사보고서>도 전해져 두 나라 간 표류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규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료(史料)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