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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9 20:46
10년전? 11년전?
 글쓴이 : 차칸웨이크
조회 : 236  

참 세월이 우수같네요.


당시 바보가 고향으로 내려간 첫 날..


야~~~기분 좋다...라고 외쳤지요..


시민이 옆에 있었고..


지금 유일하게 남아있는 친구라고 했었지요.


웨이크도 그 당시 그 곳에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그 사람은 시간이 지난 후 목숨을 끊었지요.


그가 이 나라를 이끌 때 배신자들이 속출했지요.


그래서 더더욱 힘들었던 그 사람이었습니다.


행여나 그를 버리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모르지요..


그래서, 이 싯점에서 이 나라의 큰 어른이 됐을지도 모를 그를 오늘도 그리워 합니다.


그가 떠난 날 웨이크는 처음으로 통곡을 했었지요.


믿거나 말거나..ㅎㅎ


이 웨이크는 지금도 "나와주세요!"라는 말이 제일 싫습니다.


어쨌든 그가 원하던 세상을 이어 받고자 어떤 사람이 대행하고 있지요.


사람을 알아야 사람사는세상에 동조하게 됩니다.


개.돼지는 되지 맙시다..


비겁하고 추하게는 살지 맙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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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19-01-09 20:52
   
"세월이 유수 같다." 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세월이 우수 같다." 라는 말은 첨 들어봄.

"우수"는 여러가지 뜻이 있겠지만.....
 문맥상 같은 맥락으로 보자면..."빗물"이라는 뜻.

"세월이 빗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