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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9 22:34
영화 시나리오 하나 써보고 싶은데...잔혹 액션으로...
 글쓴이 : 슈프림
조회 : 354  




말죽거리 잔혹사 2


배경은 1때와 같은 1978년



옆집에 심상치 않은

교회 다니는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전설의 주먹 시라소니 이성순

두둥 ~



그리고 고딩 빵셔틀이

전교 제패 더불어 학내 부조리 척결

너무 진부한가요



피날레는 그로부터 5년후 

시라소니의 장례식  



이거 너무 

시대배경이 옛날스러운가요...

이러면 아마 안먹히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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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 19-01-09 22:36
   
항상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죠.
winston 19-01-09 22:36
   
그 시대에 뭔 학내 부조리 척결씩이나요.. ㅋ
뭐꼬이떡밥 19-01-09 22:36
   
주식 안하세요?
Linh 19-01-09 22:37
   
사부 밑에서 싸움배우는건 몇번 본듯
znxhtm 19-01-09 22:39
   
'싸움의 기술' 플롯에
'말죽거리 잔혹사' 정서를 입힌 이야기인가요?
네이비블루 19-01-09 22:42
   
빵셔틀이 여친을 일진에 빼앗긴 것에 좌절 죽으러 산에 들어간다
죽으려는 순간 나는 자연인이다 살고있는 무술의 고수에게 발견된다
고수는 707특임대 출신,
고수에게 실전 기술을 배워 하산하여
일진들을 평정하고 옛날여친을 찾아와 줘 팬다
하지만 여친이 방중술로 제압해 떡실신 시킨다
칼까마귀 19-01-09 22:48
   
흠 차라리 일본으로 이사를 가면서 일본의 폭주족을 평정하는
스토리가 더 이상적일것 같습니다. 이지메를 당하는 여고생을
구해주면서 시작되는 폭주족과의 한판 승부... 반전이 빠지면
안되기에 이지메를 당한 여고생은 최순실이나 닭그네의 열린
결말이면 충격적일것 같습니다.
서울김태희 19-01-09 22:53
   
부모님을 죽인 악당, 무술의 고수를 찾아가 무술을 익히고 악당을 물리치는 그런 내용하고 비슷한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