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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0 01:31
해외에서 한달 살기 체험 좋은 곳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901  

1.태국 치앙마이
걍 무조건 저렴...여행 인프라 좋음.

2.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가는대 고생좀 하지만 일단 도착하면 떠나기 싫은 곳.
물가 ㅎㄷㄷ 저렴....그림같은 호수와 올드타운.

3. 라오스 시판돈
가는대 고생. 조용한 곳에서 글쓰고 명상하기에는
딱인 지역... 모든 것이 느린 곳..
해지면 자고..해뜨면 뒹구는 곳

4. 네팔 포카라.
ABC 트래킹 체험. 수 많은 장기 체류자들과의
친분 나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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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9 19-01-10 01:34
   
모든 것이 느린 곳.. 하니까 왜 인..도가 생각날까요 ㅋㅋㅋㅋㅋㅋ
     
별명11 19-01-10 01:36
   
걍 할꺼 없어서 느린 거예요...ㅋㅋ
고수열강 19-01-10 01:37
   
라오스 땡기네요... 해지면 자고는 알겠는데

해뜨면 뒹굴다니...    이게 뭘까?
     
별명11 19-01-10 01:39
   
할거 없어서 침대에서 어기적 다거나
숙소밖 냥이랑 닭이랑 놀거나..
해피life 19-01-10 01:38
   
제가 많은곳을 가본건 아니지만.. 경험상 돈만 무한정이면 어디가 좋았을까 했을때
스위스가 젤 좋았어요..다음이 뉴질랜드였고..경관이나 액티비티 혹 밤에 한잔 할꺼 따지면..
별명님이 고르신 1~4번은 가보질 못해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별명11 19-01-10 01:41
   
위 지역 특징이 숙식포함 한달  약 1천달러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지역 입니다.

가보고 현실적이면서 돈이 적게 드는 지역을 선정함.
          
sangun92 19-01-10 01:49
   
월 1천 달러의 예산으로 가능한 숙식이 어떤 형태인가요?
숙박은 어떤 형태이고
먹는 것은 재료를 사서 직접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숙소에서 제골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인지.
               
별명11 19-01-10 01:51
   
숙박은 게스트하우스 더블룸. 혹은 아파트 먼트.
식사는 태국 일반인 평균보다 약간 잘먹는 정도.
매일 과일.간단한 간식거리 포함. 등등
                    
sangun92 19-01-10 02:00
   
흠...
숙박은 게스트하우스나 아니면 아파트 한달 임대하는 것이고
식사는 직접 해결해야 하는 모양이군요.
간다면 김치와 장 종류는 직접 가져가야겠지요?
                         
별명11 19-01-10 02:07
   
식사는 사먹어요..ㅋㅋ
                         
sangun92 19-01-10 02:13
   
아하~.
식사를 사먹으면서도 한달에 100만원?
정말 싸군요.
     
해피life 19-01-10 02:57
   
오잉 제목이 바뀌었네요? 다행이 두곳 다 제가 최소 한달이상 살았던 곳이라 다행이네요
뿔늑대 19-01-10 01:44
   
싱가폴
거긴 한달 있음 탈출 하고 싶어져여
     
고수열강 19-01-10 01:52
   
싱가폴 가면 태형체험 가능한가요? ㄷㄷㄷ
          
종이0523 19-01-10 02:45
   
저 같은 40대나 더 윗세대 아저씨들은 초중고 때 태형 체험 학교에서 다 시켜줬죠.
선생들 심심풀이, 체력단력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벽 짚고 서서, 업드려서, 누워서, 무릅꿇고 무릎에... 참 다양한 체위로 시켜줬네요.
묘하 19-01-10 06:16
   
제가 다녀 본 곳 중엔,

콜롬비아 메데진, 오포르토(포르토), 페루 아레키파

공통점은 좋은 날씨, 특색있는 도시풍경, 아주아주 맛있는 과일, 즐길거리가 다양하지만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마지막으로 이쪽에 아가씨들이 이쁨(제 기준)

지금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여친때메 살고 있지만 제 타입은 아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