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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0 12:20
쫄깃한 면을 먹어본지 오래됐네요.
 글쓴이 : 가쉽
조회 : 540  

어제 골목식당에 나온 온면을 보면서 
어릴때 먹던 쫄깃한 짬뽕면이 생각났어요.

왜 요즘은 중국집에 가서 수타면을 먹어도 
어릴때 먹은 쫄깃한 면의 느낌이 나오는 곳이 드물까요. 

찬물에 행구지를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면을 미리 삶아 둔거라 그럴까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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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9-01-10 12:21
   
기계면이 더 쫄깃해요
     
가쉽 19-01-10 12:23
   
그러니까요.  어릴때 먹은 짬뽕은  쫄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만큼 쫄깃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집을 찾기 힘드네요.
사슴자리 19-01-10 12:39
   
라면중엔 감자라면 면이 좀 쫄깃하던데
퀄리티 19-01-10 12:43
   
씹는힘이 쎄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jjmlove 19-01-10 12:50
   
어릴때 분식집에서 먹던 쫄면이 정말 쫄깃했죠  면을 먹는건지 고무줄을 먹는건지.. 
요즘은 쫄면 파는곳도 드문거 같더군요    이가 안좋아서 줘도 못먹는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