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를 우선 예시한 이유는 경북대, 부산대가 지방대(국립대)중 늘 서울-수도권 대학과 그래도 유사한 위치에서 거론되었기 때문에 두 도시를 예로 들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지잡대(제 생각이 아니라 넷상에서 떠도는 기준으로 작성한 것입니다.)는 없어져야 한다는게 어느정도 제 생각이지만 광역시급 도시에 국립대 외 사립대 1~2개 정도는 그래도 균형차원에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생이 닷컴 회원님들은 어떤 생각이신가요?(향후 지방에서 살아남을 사립대들은?)

일단 전 경상도에 살기때문에 경상도쪽 사립대학을 말하자면
영남대, 계명대 정도는 살아남을거 같네요ㅇㅅㅇ
나머지는 제 관심 부족으로 잘 모르기때문인것도 있지만 저 두 학교가 제일 큰것도 있어요 경쟁력도 있구요

부산동아대
울산울산대도 살아남겠죠?

**이 두곳이 계명대보다 입결점수가 더 높던데요.

아마도요? 저 두곳은 제가 관심이 없었던터라 잘 안찾아 봤던데라서요....ㅇㅅㅇ
동아대랑 울산대도 나름 메리트 있는곳이죠

도별로 1개 ..

광역시별로 1개...

그거면 충분함..

그나마 경상도권 대학들은 큰문제가 없어요...일자리측면에서 산업시설이나..인구대비해서 공무원같은것부터 해서...거기다가 그쪽 경상도 애들 자체가 지네 동네를 좋아하는게..타지역 애들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그런게 잇어서..경상도권은 문제가 안되는데...전문대만 해도 그지역 수요가 많고..공단도 잇고..서울수도권 제외하면 일자리 제일많은데가 경상도니깐..



다른지방이 문제지..강원도 이런데..jot되는거임...

도별로 사립대 한개면 경상도에는 영남대나 동아대 중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너무 심한데요.. (한동대, 포항공대는 특수대학에 가까우니 논의대상에서 제외)

전문대 조차도 있으면 안된다는 건지요...

**서울, 수도권으로의 이탈, 상경이 더 거세어질 듯 한데요..

정부가 확실하게 책임지고 하는곳은 그정도면 충분하다는것...

그외는 시장논리대로 가면 되는거겟저...

그외는 전무대 위주로 기술교육하면 되겟저..

광역시에 하나, 도별로 하나라면

경상도에 대학교 1개라는 건가요? 정립을 좀 정확하게 해주십시요.국립대 1개라는 건가요? 아니면 사립대와 국립대를 각각 1개씩 이라는건가요?

인서울 상경비율이 충청도, 강원도에 비해
경상도권이 그나마 덜하다고는(그나마요)들었습니다. 이유는 서울-경기권과 거리가 멀어서 겠죠?

이해가 좀 안됩니다. 도별로 1개면 경상도에 1개라는 건가요? 아니면 경상북도1, 경상남도1,전라북도1,전라남도1, 이런 구조인가요?

댓글 남기실 분이 있을라나

3사관학교는 절대 안 없어짐, ㅋㅋㅋ. 내가 그곳 기관병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지원율이 은근히 높음. 또 3사관 뿐만 아니라, 간부사관 군종병,법무,의무,기행 항공 준사관도 교육하는 곳이라 없어질리가 없음..

육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3사관학교를 모두 통합해서 국방대학교 혹은 국군통합사관학교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현재 위치나 체계는 그대로 하고요.)

단 간호사관학교는 예외고요. 육해공 사관학교 및 3사관학교와 연혁이나 설립배경, 시스템이 별개라고 들었습니다.

합쳐질 수가 없어요. 3사는 전문대 졸 혹은 2년제 마치고 장교가 되는 코스라, 자존심 높은 육 사가 절대 용납 안 해요. 그리고 응시율이 웬만한 수도권 대학보다 높아요. 입시 미달이 되야 통폐합 문제가 불거질 텐데, 그럴 기미가 없죠.
제가 볼 때에는 신학대학교들과 가야대, 안동대가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현재도 중국 애들 공짜로 받아서 운영한다니 말 다했죠. 교육부에서 국제화 지수 높아야 교육 예산을 주기 때문에 유지는 되고 있으나, 5년 후 중앙정부의 재정압박이 가중되는 시점에서는 통폐합이 불가피 해 질 것입니다.

절대 그럴일 없어요...

지들끼리 얼마나 패거리짓고 박터지게 싸우는데...

우리나라는 사립학교..중고등학교 포함 대학교까지...

정부가 너무 많은 돈을 지원해주고 잇저..

그거 다 정리해야됩니다..

재단에서는 돈을 jot도 안쓰고...이런 ㅄ같은 나라가 어딧어요...

대기업들 전력사업 하는것처럼 완전 지들끼리 진입장벽 쳐놓고 꿀빠는 장사 하고 잇는건데..

전문대 같은곳은 유드리잇게 좀 하면 되겟지만....4년제 이상은...도별로 하나씩 광역시별로 하나씩 만해도 충분핟못해 넘치저..

그때쯤 되면 우리나라 소득수준이나 물가가 선진국수준에 버금가게 되면..

유럽이나 미국애들처럼 궂이 자국대학만 고집안하게 되저 외국으로 유학가면 되니깐..

서울-경기권 대학교는 지금과 같은 숫자로 그냥 남고요?

좀 심합니다. 서울 경기권이 아닌 지방권 학교만 왜 죽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