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 재밌네요 ㅎㅎㅎ

지금 8천원인가...

저희 동낸 현금가 3000원이에요 ㅎㅎ

저희 동네 5,500원입니다.
짜장 곱배기는 1,000원 추가인데 시각적으로 그릇이 조금  큰 것 빼고는 양이 더 많은 지 모르는 게 에러.

처음 먹었던게 20원 할 때인데 .....

반세기 산증인이시네요

우리동넨 6천원받는데 짜파게티보다 못함  멀건 풀죽

저흰 5500원ㅠ 못사먹겠...

70-80년 90-2000년이 물가가 많이 몰랐네여

노태우 집권하면서부터 물가상승이라는 걸 겪어보기 시작했지요.

50원짜리도 있지 않았던가요? 백원 200원일 때는 학교 다닐 때같은데...

40원일때 먹어봤는데?

연세가  아주 많으신가보네요.
제가 국민학교다닐때 400원쯤  했었는데

저는 지금 곱배기보다 양이 더 많은 보통 짜장면 370원까지 봤습니다. ㅋㅋ

200원에서 800원사이에도 가격이 있는데..??

맞아요. 중간 생략된 가격도 많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300원부터 기억납니다. 그리고 한참동안 500원이었고..800원 ~ 1500원대는 92년도 기억에...혼재되어 있네요..군방위라서 퇴근 후 8시쯤 상봉동에서 부대원끼리 짜장면 많이 사먹었거든요. 복학 후 엄청 올라서 2천원...그 뒤로는 기억이 없네요..급격히 올라서.. ...

참고로 짜장면 500원일 때 떡볶기 핫도그 1인분 30원...국민학교 앞에서요..그러다 50원...이때쯤 로스구이집들이 슬슬 삼겹살이란 이름으로 돼지고기 로스 팔기 시작했고요..

직접 사묵었을때 500원 까지는 기억남....그전에는 어른들이 사주셔서 기억이 안나는듯..

모아놓고 나니 많이 바뀌긴 했네요

500원 600원 700원 기억나는듯.

자장면 깨끗하게 만드는 집이 드물어서 먹은지 꽤 오래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