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TV 얇게 만들기 열풍이 불었을 때, 우리도 아주 얇게 만든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TV가 너무 얇으면 불안감을 느껴서, 오히려 구매를 주저했다.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어느 정도 두께 이상으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소니의 이 제품은 그냥 종전 기술인, LCD TV일 뿐이다.
지금 세계 TV 시장은 퀀텀닷TV 또는 OLED TV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확실히 소니는, 전자제품에 대한 감 자체를 잃어 버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