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01-11 08:18
김보름, 왕따 논란 이후 1년 만에 폭로…"가해자·피해자 바뀌었다"
 글쓴이 : 별명11
조회 : 2,154  

10일 채널A '뉴스A LIVE'가 공개한 김보름 단독 인터뷰 예고편에서 김보름은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괴롭힘을 당했다. 가해자가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 쉬는 시간에 라커룸으로 불려가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폭언을 들을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17&aid=0000370363&sid1=103&mode=LSD

뒤바뀌었다면 가해자가 노선영?
노선영이면 대박 사기건인대..
설마..노선영은 아니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ultrakiki 19-01-11 08:21
   
딱 보니까

지금 빙신협회 언플 푸쉬....

빙신협회 지금 상황에 여론 물타기죠.
ㅣㅏㅏ 19-01-11 08:23
   
글쎄...  한명이 나머지 선수 전부를 왕따 시켰다는 말이랑 똑같은데...
ost하나 19-01-11 08:29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합니다
일방적인 발언은 믿을수가 없네요...
fanner 19-01-11 08:31
   
웃기고 있네 ㅋ
배신자 19-01-11 08:33
   
노선영이 저렇게 무서운 선수였으면 팀추월 경기 끝나고 김보름이 대놓고 그런 인터뷰가 가능했을까요?

의문이 드는데요? 그때당시 김보름 뿐만 아니라 박지우 인터뷰까지 같이 논란이 됐는데

상식적으로 소리지르고 욕하고 몇시간씩 폭언하는 무서운 선배 앞에서 그런 인터뷰가 가능한가요?

내가 체육계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군요.
북창 19-01-11 08:33
   
100% 물타기네...
사슴자리 19-01-11 08:34
   
김보름 썩소가 다시 생각나네요.. 방송보다 리모콘 던졌는데
졸려라 19-01-11 08:36
   
왜 하필 지금??

심석희사건으로 곤란한 빙산연맹의 소속인물이???
     
ultrakiki 19-01-11 08:37
   
힌트 : 빙협 소속 에이스 지도자, 폭행과 성폭력 이슈. (빙협관련 추가 피해자가 나오고있는 상황 )
수호랑 19-01-11 08:36
   
애초에 빙상연맹 지도부의 눈 밖에 벗어났던 그래서 온갖 불이익을 당해야 했던 노선영과 빙상연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던 김보름의 입장이 바뀔수가 있나요?
달콤제타냥 19-01-11 08:42
   
그 당시 밥 데용 코치의 인터뷰를 보면 알수 있어요.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인지..
외국인 코치들은 연맹 눈치 안보고 본대로 말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니까요.
담배맛사탕 19-01-11 08:46
   
빙산연맹 알바생 푼거죠.
노진규가 혹사끝에 제때 치료 못받고 젊은나이에 죽었죠.
노선영까지 아주 작살을 낼려고 작정을 한듯. 김보름이 보인 언행과
추후 기자회견에서 보면 전부다 이해가 되질 않는 거짓말 뿐이었죠.
김보름이 한 말들 불려가서 폭언을 듣곤 했는데, 그땐 말 못하다가 경기장에서 피식 비웃으면서
보란듯이 따돌림을 했다는 상황자체가 납득을 시킬수가 없죠.
     
칼까마귀 19-01-11 08:52
   
안면 장애라는 말이 돌던데요.
못봐주겠네 19-01-11 08:47
   
이제 좀있으면 빙신연맹 쉴더들 언플 시작하겠네 ㅋㅋㅋ
왕두더지 19-01-11 08:53
   
저 뇬이 미칫나??
sangun92 19-01-11 08:58
   
이 문제는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야 함.

팀 추월 경기에서 팀의 기록은
팀에서 피니쉬 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의 기록이 아니라
팀에서 피니쉬 라인을 가장 늦게 통과하는 선수의 기록으로 정함.
가장 빠른 선수가 얼마나 빠르게 란인을 통과하든, 그 기록은 아무 의미도 없음.
오로지 가장 느린 선수의 기록만이 의미를 가짐.

그래서 팀에서 기록이 가장 처지는 선수의 기록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장 잘 타는 선수가 기록기 가장 느린 선수의 뒤에서 밀어주며 격려하고 기록을 단축하는 것을 도와줌.
그래서 피니쉬 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와 가장 늦게 통과하는 선수의 기록 차이가 1초 차이도 나지 않음.
 
그런데 김보름과 다른 선수 한 명은
노선영 선수가 따라오는지 마는지 신경 쓰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그냥 쓩~하고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음.
노선영 선수는 한참 뒤에 통과를 했고.

김보름은 팀추월 경기를 세계적 수준에서 경쟁하는 선수임.
그런 수준의 선수이므로, 자기 뒤에 있는 선수가 제대로 따라오고 있는지 아닌지는
돌아보지 않아도 다 아는 수준임.
그러니 제대로 따라오는지 아닌지 몰랐다고 변명할 수도 없음.

지금 자기가 왕따당했다는 김보름의 주장은
팀추월 경기에서 팀의 기록으로 유일하게 의미를 갖는 가장 느린 선수가
따라오든 말든 신경쓰지도 않고 그냥 지들끼리 먼저 쌩하고 가버린 선수가
가장 느린 선수에 의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꼴임.

도대체 머리가 어떤 수준이기에 저런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원.
     
봄날에소풍 19-01-11 09:15
   
2222
나르Ya놀자 19-01-11 08:59
   
그 당시에는 협회까지 지원사격해 주는 일대 다수의 싸움이였는데 그땐 가만 있다가 이제와서 저런 인터뷰라니??
본인들이 왕따를 대놓고 시키지는 않았다고 해도 협회의 왕따를 암묵적으로 따른 거잖아요.
과연 협회를 등에 업은 다수의 무리와 협회에서 팽 당한 한명이 있으면 상식적으로 그 한명이 다수를 왕따 시켰다는 주장이 말이 됨?
그건 그냥 그 한 사람이 니들을 피했거나 현실 외면을 했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쉬는 시간에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세워 놓고 화를 냈다고?? 연습 시간도 빠듯 할 텐데
1-2시간을 연습 안하고 라커룸에 있었다고?ㅎㅎ 평창 당시에도 그랬지만 애는 불쌍한척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듯.. 누군가 그랬지 진짜 피해자는 당황하고 억울해서 눈물도 흘리지 못 한다. 눈물 흘리며 감정에 호소하는 건 거짓을 말 할 때이다..고
SpearHead 19-01-11 09:01
   
언론보도라는게  진실과는  거리가 한참 먼 경우가  많아 양자  얘기를  들어봐야  알수 있음.
이건  아직 판단 하기에  자료가  많이  부족하네요.

여론이야 진실과  무관하게 갈대처럼 보도에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거라.
     
sangun92 19-01-11 09:06
   
언론 보도는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냥 눈으로 본 것만 가지고 판단해도 됨.

팀추월 경기에서 다른 두명이 가장 중요한 맨 뒤 선수가 오든 말든 그냥 지들끼리 쓩 가버려놓고는
맨 뒤에 들어온 선수가 먼저 가버린 자기를 왕따시켰다고 주장하는 것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무영각 19-01-11 09:08
   
백주대낮에 불을 켜달라네...
흑야천사 19-01-11 09:22
   
음...
한명이 네명을 왕따 시켰나 보네요...
쿨쓰 19-01-11 09:27
   
국민들을 아직도 개돼지로 생각하고 있으니 저런 언플이 가능한거겠죠?ㅎㅎ
황룡 19-01-11 09:42
   
물타기용인가 ㅋㅋㅋ
ㄴㅇㅀ 19-01-11 09:48
   
그냥 내가 알아서 생각할께 보름아 지금 상황이 그저 니가 웃길뿐이다
밸제붑 19-01-11 11:04
   
다른 사이트가니까 거긴 이미 김보름- 왕따의 희생양,  노선영 - 희대의 피해자 코스프레녀,
60만 국민청원 - 개돼지 ..  로  인식하고 있더라구. 
어처구니가 없는게 거의 90% 가까이 한소리는 내는데 심지어 한명이 뒤로 처지는것도
그런 플레이는 국제경기에서 종종보이는 정상적인거고 그건 노선수의 실력이 떨어지는게 문제다라고
치부해버리더군요.  작년부터 가는 사이트인데 제가 알지 못했던 완전 다른 얼굴을 보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