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친 아버님께 선물 드릴 골프채 보고 있자니 갑자기 생각 난건데..
골프 그렇게 재미 있나요?
사실 주변에 골프치는 친구들 수두룩 하고, 골프 못쳐서 비지니스적으로도 손해 보는게 없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이 나이에 막상 시작 하려니 좀 거시기 하고..
주변에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환장을 하더라고요. 반면, 저는 어릴때 부터 테니스쪽이라 골프쪽은 곁눈질도 안줬다는..
가르쳐줄것도 아니면서 주변에서는 저보고 시작해라 시작해라 하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