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개인의 명예 이전에 국민의 명예이며
개인의 자존심과 더불어 한 나라의 자존심입니다.
진정 축구인의 가치평가만큼 받고 이적하는건
누구든 터치할 수 없죠.
그러나 우리는 중국 축구의 고질적 병폐를 보와 왔습니다
소림축구ㆍ꽌시축구ㆍ개인축구ㆍ학연/지연축구로 대변되는
풍토가 만연한 곳이 중국입니다
앞서 거쳐간 축구인들의 실폐사례을 무시하고
돈만 잘 받으면 된다는 생각은 모두를 병들게 합니다.
개인자격으로 휘황찬란하게 갔을지라도
돌아올땐 국가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오기 때문이죠
적폐적 환경에 쩌든 그들이 국가대표팀 조직을 와해할 수 있기에
대다수의 국민은 꺼려하지요.
축구는 실사판 대리전쟁입니다.
운동경기들 중 유일하게 몸싸움이 허용되는 게임!
그레서 세계인들은 축구에 환호합니다.
국가적인 대리만족을 추구하니까.
작은 중국,
그 시장에서 만족하기보다
국가대표라면 개인과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였으면 하는~
사견으로 중국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