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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5 18:36
국내 연구진이 ‘21세기의 가위손’인 3D 레이저 프린팅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글쓴이 : 진구와삼숙
조회 : 1,146  

하이브리드 복합 소재 만드는 21C 가위손 개발

원자력연,‘금속-SiC 하이브리드 소재 제조 3D 프린팅 기술’ 개발
항공·우주, 에너지·환경 등 4차 산업의 핵심 복합소재 생산 기술력 확보해
국내 연구진이 ‘21세기의 가위손’인 3D 레이저 프린팅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SiC는 규소의 탄화물인 실리콘카바이드(Silicon-carbide)를 말한다. 단단한 정도가 다이아몬드와 유사하고 1,500℃의 고온을 견딜 수 있으며, 열 전도성 또한 매우 높아 원자로 연료봉의 피복재 및 항공기·우주선 엔진, 고온의 건축 구조재 등에 널리 활용 중이다. 


‘금속-SiC 하이브리드 소재’를 포함한 복합소재 시장은 4차 산업 육성과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시장규모로만 연 6,000억원이며, 세계시장의 경우 연 50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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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와삼숙 19-01-25 18:36
   
즈믄다솜 19-01-25 18:41
   
이 기술 응용하면 당장 우리 기술로 젯 엔진 개발을 할 수 있것는데요. 지금까지는 고열을 견디는 터보팬 재료 기술을 확보 못해서 안만들고 있었는데.. 저 정도면 젯엔진이나.. 발전소에 필요한 터빈도 당장 우리 기술로 만들어 공급해도 되지싶음.!
     
엘알 19-01-25 18:49
   
오호 ~~  그렇네요  터보 팬 엔진이면  보통 1400도로 알려저 있으니까 ...
보도된 대로 1500도 이상 견딘다면 충분히 가은하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