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관계자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한일 외무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정부 간 협의에 응할 것을 요청했지만, 강 장관은 회답하지 않았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일본의 초계기가 위협비행을 했다는 한국 군 당국의 발표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은 없다. 기술적인 문제이니 방위성이 대응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5175059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