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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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로통계 조작 파문에 '아베노믹스는 허구' 비판 봇물
"21년만에 최대 임금상승도 실제는 '마이너스'"...아베·아소 직접 개입 의심 일본 정부가 근로조사 통계를 조사 방식 변경으로 사실상 조작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장기집권의 최대 배경인 경제정책 '아베노믹스'의 성과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마이니치 신문 등은 25일 중의원과 참의원 양원 후생노동위원회 폐회 중 심사에서 후생노동성의 '매월근로통계'가 부정 작성되면서 '아베노믹스를 위장 선전하는데 이용됐다"는 지적과 비판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처럼 임금이 늘어난 것 같이 보이도록 하려고 통계 작성 방법을 변경하라고 지시한 것은 아소 다오(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이고 그 자리에는 아베 총리도 있었다며 둘의 개입을 지목하고 있다. -------------------아베 10년은 더 해먹어야 하는데.....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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