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원전 사고이전 오염토 격리 기준치가 Kg당 100 베크럴 이었음
1Kg당 100 베크럴이 넘어가면 드럼통에 넣어서 저준위 시설에 보관을 했었는데
후쿠시마 사고후 재염작업을 통해 나온 오염토 양이 상상을 초월하자 이걸 처리할 방법이 없으니
이 오염토를 일본 전국 공공사업장에서 사용할려고 추진중임
위 그림이 어떤 곳에 오염토가 쓰이나라는 예를 든것인데 대략 저런 공사에 쓰일 예정이라고함.
이 사업을 일본환경부에서 밀어붙이자 일본내에서 논란이 일어났고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내놓은 답변이라는게 오염토를 90%이상 정화시켜서 사용할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는데 .. 그런 끝내주는 기술이 있으면 저준위시설이 필요가 없지
여기서 더 웃긴건 저렇게 오염토 기준을 8000베크럴로 만들어놓고 그걸 재사용한다고 기준을 정해놨는데 다른 일본내 원전수칙 기준에는 아직도 100베크럴 이상이면 저준위시설에 보관하는걸로 되어있다는것
이런거 하나를 봐도 그냥 나라가 막장이라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