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없지만 국내로 안들어오고 거기서 치료받고 싶다고 하던데.....
돈이 없으면 어떻게든 치료비가 싼 국내로 들어올 생각을 해야지....
아무리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해도 병원비만 10억이 넘게 나왔다면서
거기서 계속 버티겠으니 지원좀 해달라는건 무슨 생각인건지...
환자 수송전문 업체에서도 도와준다고 그랬다더만...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님.
위험지역에 들어가서 사진 찍다가 추락한 것에 누가 청원 올린건지 모르겠는데
나라에 지원을 요청한 것에 있음.
근데 알고보니 돈이 있어서 더 분노한거고 없어도 지원대상이 아님. 안타깝긴한데 그건 모금을
해서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도와주면 되는거죠.
국민의 세금을 들여서라도 꼭 써야 할 때는 이것뿐입니다 1. 해외에서 공무수행중에 사고를 당했거나 2. 해외에서 국민이 천재지변, 테러에 노출돼서 귀국이 어렵거나 생명이 위험할 때 3. 체류국에서 정변이나 폭동 등 신변의 위협으로 귀국이 어려울때 등입니다. 개인이 관광가서 다치거나 어디 놀러가서 금전적 피해 입은건 본인 책임이죠.
"병원비 많이 나왔다" "귀국할때 비용이 너무 비싸다" 국가가 도와달라? 있을 수 없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