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대 축구 특성상 뒷공간이 나면 재미있는 경기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발암축구하는데 딱 전형적경기.
5백(3백 지역수비형 + 2 미들요원-단 크로스 저지에 중점인 윙백)박아두고 뒷공간 절대 안주네요.
저걸 깰려면 슛전 최종패싱의 타이밍은 무조건 원터치가 기본일정도로 매우빨라야되는데 그렇지 못하죠.
또 최종공격수가 너무 고립되네요. 상대 중앙수비 3명이 번갈아가며 툭툭 몸싸움하며 신경긁고있슴.
또 손흥민의 경우는 이선수는 공간이 날때 잘하는 유형. 역습유형이죠. 공간이 안나면 어쩔수가 없다고.
뭐 그래도 꾸역꾸역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