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보다 킹덤이 더 짜임새가 있네요
물론 드라마라는 시간적 제약이 없다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확실히 재미가 있고 흥미진지함
하지만 둘다 똑같은 단점이~~어떻게 주연급 연기자들에 대사톤이나 연기가 이렇게 개판일수가;;;;;;;;;;;
현빈이야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배두나는~~대실망
그나저나
킹덤과 창궐은 먼관계인가요~ 전체 내용은 거의 똑같은데
맛보기로 영화판 창궐보여주고 메인으로 드라마 킹덤 보여주기
전략인가??
킹덤은 꽤 오래전 양경일과 김은희가 만화로 제작, 영상으로 확장하려했으나 돈이나 기타등등으로 접었음 그러다가 넷플이라는 거대 물주를 만나 결국 만들게 된 겁니다.
창궐은 방학이나 연말에 반짝 홍보를 통해 흥행과 이익을 남기는 일종의 기획 영화에 가깝습니다.
현빈, 장동건은 영화판에서 더 이상 a급이 아님 관객들에게 과연? 하는 의문이 있죠. 하지만 이름은 유명하기 대문에 기획 영화에 적합한 배우입니다. 물괴의 김영민도 이에 해당하죠.(적당한 아이돌 끼어넣으면 금상첨화)
영화판에서 트랜드, 유행에 따라 비슷한 기획이 동시에 진행되는 건 자주 있는 일입니다. 또는 참신한 작품에 대한 소문이 돌면 미리 빠르게 제작해서 선점하기도 합니다.
킹덤은 억울하고 열받겠지만 어쩔 수 없죠.
배두나빼고 나머지 주조연급과 단역들도 연기가 다좋은데
중전 역활에 여자 연기자는 배두나와 더블어 가장 최악~~
신인처럼 보이는데 보면서 왜 이런 연기자를 캐스팅했나~~하는 의문도 들더군요
확실히 좀비 표현하는것에서 먼가 2%부족함이 많이 보이기는 하죠
내가 워킹데드 광팬이라~워킹데드와 비교하면 많~~~이 아쉽기는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