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ㅎㅎ 저도 픽션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보면서, 실제로 볼튼 같은
전통을 가진 가문이 중세시대에 존재했을까? 하는 궁금증은 있었음. 아이디어 차용을 많이 하니까요.
왕좌의 게임 같은 경우도 실제 장미 전쟁에서 많이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고...
그래도 이건 기우이신듯. 저는 드라마는 안봤지만 그래도 충분히 납득갈만한 설정인거 같네요.
기근 = 인육 관련 이야기는 어느나라에서나 있는 이야기고요. 이걸 한국 전통이자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고 치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100% 다 받아들이시면 안되죠.
ㅋㅋㅋ 드라마 까는데 픽션, 논픽션 구분하는 것부터 웃기는구만.
역사 드라마나 다큐 드라마 같은거 말고 드라마 장르가 원래 다 픽션이네요 ㅋㅋ
뭔 이 드라마는 판타지니까 설정가지고 까지 말라고? 아침 막장 드라마도 판타지입니다ㅋ
설정이 판타지라서 까면 안된다면 그럼 아침 막장 드라마도 까지 말아야죠.
글고 불편하면 북한가라? 닥치고 찬양만 하라는 님이 북한가야죠.
코드가 딱 맞는듯.
인육 먹는다는 설정이 픽션이라도
북창님이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는건데 그거가지고 꼭 뭐라할 필요가 있습니까?
마블 영화 픽션인거 다 알지만 억지스런 장면 있으면 누군가는 불평할 수도 있잖아요.
가령 우주복도 없이 우주에서 날아다닌다던가 그런데도 살아있다던가 등등.
아, 저는 마블 영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