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수주 못하도록 정부에서 감시체계 돌아가구요
제작년 위기때 회계전부 다 털어버린 상태라 깨끗하다 더라구요.
그리고 신한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9% 입니다.
그다음이 프랑스3.3%인데 이게 재일교포자본이라내요. 걱정안해도 될 듯요.
대부업은 우리나라에 등록된 기업이기 때문에 나라에서 언제든지 중금리아하 고리금리불가방참내리면 전부 본국 소환입니다. 단지 서민들을 위해 최소한의 장치로 열어둔 상태입니다. 그것도 38%넘던 금리가 24%까지 떨어진 상태에 올해에는 20%이하로 떨어트리는 상황이라 점차 설 자리가 없어질 듯 합니다.
일본철강 메이저 업체들 다 합쳐도 매출, 영업이익에서 포스코 하나에도 대적을 못합니다.
기술력에서도 포스코가 앞서고,
철강관련 외국기관에서 매출, 이익, 기술력 등 종합순위를 매겨 발표하는데 세계 철강업계 경쟁력 1위 업체가 포스코에요.
조선도 한국 조선소들이 전세계에서 발주되는 LNG선, 대형유조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싹쓸이 중이고 선가도 시장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수주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마바리 조선소 하나만 남고 다 조선업 접었고, 이마바리 조선소도 일본 국내 수주 위주. 일본 조선업은 국제무대에서 사라졌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쓰는 정밀 모터거의 대부분이 일제입니다.
독일제 가끔 쓰고 국산은 중요치 않은 부분에 들어가죠.
공구도 독일제가 최고이고 다음이 일제 다음이 대만 다음이 국산 다음이 중국산 입니다.
철강도 대량 생산분야에서는 포스코가 최고 수준일지 몰라도
소형 정밀 특수강은 일제가 대다수 입니다.
아직 갈길 멀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예를 들어서 A 장치를 만드는 사업을 한국기업이 장악한다는 가정을 하면 일본 A 장치회사가 GG치고 도산해도 휘하의 중소기업들은 남아있죠. 그런 회사들은 거래처를 잃으니 새로운 거래처를 찾아헤메게 되고.. 한국의 승리한 A장치회사는 늘어난 수요를 맞추기위해 공장을 증설하며 자재와 하청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일본 A장치회사의 하청회사들의 거래상대가 되는거 너무도 당연한겁니다. 심지어 가깝기까지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