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란 나라의 언론은 이게 현대 민주주의가 맞나 싶을 정도로 폐쇄적입니다.
일본 정부측 보도자료를 받으려면 정부를 물고 빨아야 내부에 출입이 가능합니다.
( http://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40 참고하시면 되구요.)
이쯤되면 국가에서 여론몰이하는건 일도 아니죠
따라서 우리가 일본에 증거자료 제시하고 항의하고 별 난리 브루스를 쳐도 의미가 없다는 얘깁니다.
여론을 손에 넣고있으니 우리나라가 뭐라 지껄이든 무시하고
언론을 통해 계속 우매한 국민들의 시선을 우리나라에 쏠리게 하는겁니다.
아베는 지지율 떨어질때마다 우리나라 물고늘어지고 개소리지껄이면서 살아왔는데,
모두 알다시피 이게 기가막히게 잘 먹히는 방법인거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참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내 언론까지 어찌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럼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으로 보이는게 무엇이냐..
내부적인 방법은 범 국민적인 일본여행 자제 및 일본제 제품 불매,
외부적인 방법으로는 오로지 팩트로써 국제사회에 끈질기게 호소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말이죠...
위 두가지 방법은.. 사실 가망성이 없거나 리스크가 큽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본 가지말라고, 일제 쓰지말라고 강요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보면 문화적으로도 많이 침식당한걸 인정 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참 ㅈ같죠...
그렇다고 이걸 정부가 통제하면 짱개나 다를 바 없어집니다.
그리고 국제사회에 철저하게 팩트로 호소해봐야, 의미없는게,
국제적 여론은 자국에 이득이 안되느냐로 귀결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3자입장에서 한국을 편들까요 일본을 편들까요...
고민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강건너 불구경입니다.,,
따라서 이것도 방법이 안됩니다.
결론입니다..
일본이 내정 불안때마다 우리나라 물고늘어지는걸 더이상 막기 위해선
위와같은 현실을 직시한 깨우친 국민이 되어서 국제사회의 호구가 되지 않도록 하거나,
국력을 오지게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슬픈현실이지만, 지금은 그냥 참는 수밖에 없어요. 교육의 힘을 믿고 10~20년 바라봐야 합니다.
부디 언젠간 일본을 아래로 깔고 사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작성일 : 19-01-27 02:32
조회 : 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