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나 지금이나 여적여 ㅋ

쉽게 읽을수 있게 각색해서 일거에요

일리야드 오뒷세이야 읽으면 달라질겁니다

어렸을때 꽤 두툼한 그리스 로마 신화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제 책같은거 안읽어요..책보면 눈깔도 아프고 졸리고

거기 남신들은 바람 피는게 기본이라 매일 혼나니까 여신들은 강해보이고 남신들은 ㅂ ㅅ 같은 거라고 봐요

그리스 신화의 신은 신들이 너무나 인간적임, 좋은점도 나쁜점도.. 하는행동이 인간과 똑같음

...전신 아테나 정도를 제외하면 헤라가 여신중에 제일 강한데 제우스에게 한번 덤벼들었다가 대판 깨지고 거꾸러 메달린적이 있습니다.
제우스가 치마만 두르면 아무나 덮치고는 나몰라라 하는 놈으로 나오지만 그래도 올림푸스의 주신이고 티타노마키아도 치뤄서 실전 경험도 빵빵함.
사실 헤라에게 바가지 긁히는데 별 소리 못하는건 헤라의 신격이 가정의 수호신이라 불륜 강x 혼외정사 사생아 등 헤라의 신격 침범이라 별 소리 못하는거...
 헤라도 바가지만 긁고 제우스에게 별 제재를 못하는것도 힘으론 상대가 안되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