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근황.
사측은 기본급은 동결하되 최대 1400만원의 보상금을 일시 지급하는 안을 제시한 상태다. 세부적으로는 ▲기본급 유지 보상금 100만원 ▲생산성 격려금(PI) 350% ▲이익배분제(PS) 선지급 300만원 ▲성과격려금 300만원 등이다.
그러나 노측은 기본급을 포함한 고정비 인상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10만667원 인상 ▲자기계발비 2만133원 인상 ▲단일호봉제 도입 ▲특별 격려금 300만원 지급 ▲축하 격려금 250% ▲2교대 수당 인상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협상 했다하면 천단위로 받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