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만족 음식에대한 평가 그리고 음십앞에두고 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야기 거리를 하지요 이음식은 어떻도 저떻고 좀더 전문가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칼로리는 어떻고 이거 하면서 몸관리는 어떻네 저떻네.. 먹방도 단순히 먹는게 아니라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요 그만큼 대리만족을 느끼는 방향도 다르고요 전 보는 이유가 가끔 음식에대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편집없이 본다는 점에서 끌려서 보는 거지만요..
유튜브에서 mukbang 으로 검색해보면 진짜 해외 먹방러들도 엄청나게 많이 올립니다.
근데 님들 말하신대로 하나같이 진짜 맛없게 많이 먹기만 하는 먹방이 많은 건 사실.
그런데도 왜 하냐. 이게 해외에서도 조회수가 터지는 컨텐츠거든요. 수백만 뷰 이상되는 먹방들 꽤 있음.
유튜브 조회수는 곧 수익으로 연결되니까 경제적인 이유라면 이해는 되죠.
다만 그들의 건강이 좀 걱정되는건 사실이고.
양을 줄이고 대신 맛나게 먹는 걸로 좀 방향을 바꿨으면 함.
아니면 시청자와 나란히 앉아서 수다 떨면서 먹는 컨셉으로 방송의 질을 좀 올렸으면 좋겠음.
저 같은 경우는 다른 먹방은 거의 다 거르고 밴쯔 거는 한번씩 봅니다.
그분은 정말 깔끔하면서 맛나게 먹음. 한번씩 소화 안될때 보면 금방 침고이면서 소화 다 되버림.
작성일 : 19-01-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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