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노조 간부들은 뒷짐짖고 뒤에서 이간질 시키고.. 불같은 성질을 가진 택시 노조원 몇몇에게 이간질로 감정에 불 당기면 얼마전처럼 온몸에 휘발유 뿌리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나올테고, 그럼 노조 대가리들은 이때다 싶어 더 발광떨고 일반 택시 기사들은 지들의 승리마냥 도취해서 또 다시 예전처럼 사람 골라 태우고 자빠졌고.. 그러니 니들이 들고 일어설때 누구하나 잘한다 말한 사람 없었던거다. 고작 자한당 나부랭이들이 너희들이라도 잡고자 얼굴 디밀고 니들편인척을 했을뿐이지.! 얼마나 등.신들 같았으면 애초에 자한당이 만든 카풀 법안을 이번 정권에서 통과만 시키려 했을 뿐인데 그 법안을 상정한 놈들과 좋다고 박수치고 좋아라하는 꼬라지들이.. 세상에 저런 머저리들이있나 싶을정도더라.! 아.. 이 글 전적으로 서울지역 택시 노조들에 한해서.. 지역은 어쩔수없어서 동참을 할 뿐이지.. 서울처럼 골라 태우는 일은 없더라. 아직은 말이지.! 뭐.. 일부가 낮 시간임에도 할증을 눌러 요금을 더 받아 챙기는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저 따위로 하니까 국민적 지지를 못받는거죠.. 택시 탈일이 별로 없는지라 별 관심도 없지만 종종 트렁크에 검은천 달고 다니는 택시들 볼때마다 참. 지랄도 가지가지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차끌고 나갔다가 술먹을일 생기면 열심히 사는분들 보태준다는 생각으로 대리부르고 말죠.
저도 택시 기사분들 중 친절한분 물론 있다는 것 알지만 요즘 일이 있어 자주 탔는데 영..아니더군요 승차거부는 애교임 자기 맘대로 손님이 말한 목적지도 아닌 곳에서 내려주는 사람도 있더군요 여기가 아니라는데 맞다면서 빡빡 우기면서 .. 하여간 택시 운전사들 10명중 8명이 불친절 했고 한 분은 그냥 말이 없는 기사님 한분은 친절한 기사님 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