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제작비 허투루 안쓰고 의상이나 규모가 좋았어요.

재미 있다고 소문이 있던데.
이런 요소 까지 안볼수가 없겠군요.
봐야 겠군요

저도 중앙군 내려올때 모습보고 아 포졸복 아니네... 다행이다 하고 느꼈지요.
보통 사극 보면 정규 전투 중에도 포졸복 입고 싸우는 모습... 언제까지 이럴까했는데...

저건 그냥 일반병이 아니라 '갑사'  아닌가요?

중앙군이죠.
훈련도감등 5군영 소속

중앙군이 그러면 갑사지 포졸이겠어요?

중앙군이니 갑사들이 맞기는 하죠... 보통 철찰갑, 경번갑,쇄자갑등을 입었지요.

그런데 갑사들이 아니더라도 일반 병사들도 피찰갑등 갑옷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극보면 지휘관 빼고는 전부 포졸복장 입고 나오지요.
(갑사든 지방군이든 포졸이든...전부 포졸복)

그런게 계속 미디어로 풀리니 아 조선은 가난해서 일반 병사는 갑옷을 안입었나?
또는 일반병사는 목숨을 하찮게 여겨 갑옷을 안입혔나고 생각들 합니다.

별거아니면 별거 아니지만 자금 줄이려고 역사를 왜곡해서 전파시키는 짓이죠

쫌 멋있네? ㅎㅎ

저도 포졸복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ㅋㅋㅋㅋ

갑옷 제대로 나와서 보기 좋았네요

영화 명량 때부터 슬슬 포졸복 버리기 시작하는 듯하군요

오우.. 완전 정규군이네요....

막짤 ㅋㅋㅋ

포졸은 포도청 소속...현대 경찰들 아닌가요?? 군인이 아닌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