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이 다 죽으면 세계3위 경제력을 어떻게 유지하나요.
자동차 기계 부품소재등 많은 부분에서 아직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고 았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조선정도만 우리가 앞서고 있고 중국에게 실질적으로 추격당하고 있는건 우리입니다.
중국 제조2025가 성공하면 가장 크게 타격받는것도 우리나라에요.
아직은 그래도 체급차이가 있다고 솔직히 생각합니다.
그 폭이 좁아지는 과정이고, 좁아지는 과정에 왠 열등감인지 혐한하며 ㅈㄹ난 것이 왜구고요.
우리가 기네스북에 기재될 수준의 빠른 고도성장을 하였지만,
시작점이 너무 달랐거든요. 전쟁만 없었어도...뭐 이제와 한풀이겠습니다만,
언젠가 통일한국(혹은 준하는 관계)가 된다면, 현실적으로 체급을 역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과학 광학기재...상표가 박히지 않은 그 광학기기들....후지 광학기기가 최상....의료광학은 파나소닉이 먹고있나요?
단가가 높은 제조업에 아직....삼성도 광학은 따라가기 포기했으니...
대기업에만 기대는 한국 스타일로는....따라가기 쉽지가 않아요.
단지 사람의 기술력이 중요한...뭐 장인이라고 해야하나...그런 분야는 떨어지고 있죠.
다 은퇴해버리고 받아줄 애들이 부족하니...외국인에게 맡길수가 없으니...
독일 지멘스가 소니를 씹어먹는데다가 바르네뮨데, B&V 조선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일본 조선소를 찍어누르고 있습니다요.
오히려 컨테이너선, 화물선 수주 없어서 한국과 일본 조선 불황일 때 독일 조선소는 여객선이나 대형요트 수주로 불황 자체가 없었어요 이냥반아..ㅉㅉ
그리고 자동차 산업은 그렇다 치고 의약, 우주항공에서 뭔 수로 일본이 독일을 넘어요..;;;
베링거 잉겔하임 전체 매출만 가지고도 다케다를 비롯한 일본 전체 제약회사 매출과 빠당쳐요. 그런 독일에 바이엘이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비교가 될꺼라 생각 하시는지?
게다가 일본에 에어버스 전체규모는 둘째치고 DS분야만큼의 규모 차지하는 항공우주산업이 존재 하기는 해요?
뭔 반박을 하려거든 정확한 팩트를 들이밀어요.
일본 제조업이 형편 없다를 얘기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