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어지간하면 걍 넘겨주겠는데 이건 정도가..너무 심했음
오후 6시 좀 넘어서부터 계속 소리지르고 개씨끄럽더니
애들 엄청 뛰어다니고 만취해서 큰소리 계속지르고 완전 장날 시장통보다 훨씬 더 개난리침
옆집 아저씨도 나와서 윗집 욕하면서 들어갔을정도
결국 참다못해 윗집 올라가서 벨 눌렀는데 한참있다 나와서는 오늘은 좀 봐달라고해서
몇년 본 이웃이라 오늘은 참아볼까하는데
낼도 또 저러면 뭐하나들고 올라갈듯함
우리집은 사촌들 놀러와도 민폐줄까봐 아예 술도 밖에서 다 마시고 들어오는데
인간들아 참아줄때 좀 적당히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