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출시된지 몇년 된것 같은데, 오늘 처음 마셔봤네요.
일본에서 마셔봤던 호로요이랑 같은 컨셉 같은데...
일단 남자들은 일부러 찾아 마실 술은 아니라는거 전제로 비교해 보자면..
단맛은 이슬톡톡이 더 많다.
둘다 향(??)이랄것도 없지만 어쨌든 복숭아향은 호로요이가 많다.
탄산은 거의 비슷하지 않나 싶고..
억지로 결론을 내자면 남성은 호로요이, 여성은 이슬톡톡이 더 맞지 않나 싶네요.
여친도 호로요이 보다는 이슬톡톡이 맛나다고 했고요.
결론은 이슬톡톡 두캔 마시고 쇼파에 뻗어 주무시고 계심.
음주는 적당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