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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3 08:27
국방부에 개인적 바램.
 글쓴이 : 별명11
조회 : 628  

위수지역내 사병전용 저렴한 숙박시설 운영.
100실 정도.(3성급 호텔 수준에 일박 2만원)

군부대내 PC방 직영 운영.
1시간 300원.

군부대내 프렌차이즈 치킨.피자.햄버거집 운영.
치킨 한마리.피자한판 각 5천원, 햄버거 1천원.

장기적으로 위수지역 ㅅㅂ상인들 전부 망할때 까지
야금야금 상권 장악하길 바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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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dy 19-02-03 08:48
   
https://m.youtube.com/watch?v=hv1E2vR-rKo

양구에서 부대들이 한번 뜨거운 맛을 보여준적은 있었네요.
마지막에 반전이 있긴 하지만 ㅡ.ㅡ
문재인 19-02-03 08:58
   
사실 상권이 형성되고 여럿이 먹고 산다는 건 좋은건데 본인들 스스로 본인들의 존재를 해충 수준으로 만들고 있으니...
촐라롱콘 19-02-03 08:59
   
장병들 복지관련 숙박시설은 용산역 바로 건너편의 용사의 집이 떠오르네요....!!!

3성급보다는 약간 높고, 4성급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딱 지방의 관광호텔과 비슷한 수준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었는데, 숙박한 경험은 없고
연회-식당은 두세번 정도 이용해봤는데 주변에 비해 정말 저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 전이긴 하지만 세미코스식으로 나오는 경양식이 만 원 안쪽,
스테이크류 또한 만오천~2만원 안쪽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결혼식피로연, 단체모임 등을 위한 연회용 뷔페도 1인당 가격이
2만~3만원 안쪽이었던 것 같네요!

숙박비 또한 주중-주말이 가격이 다르지만 4만~5만원 안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숙박-연회장 이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장병들과 장병이 동반한 장병가족에게
우선권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참고로 지금 현재는 비교적 저층이었던 건물을 헐고 고층건물로 높이는 공사중입니다.


또 하나 이용해봤던 군관련 숙박 시설은 해운대비치 바로 앞의 그린나래 호텔입니다.
공군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지인이 공군장교라 동반인으로 묶어본 적이 있습니다.

공군장병과 동반인들은 객실당 숙박료가 3~4만원 수준에 불과하면서도
호텔 위치, 객실과 부대시설, 청결도 등의 전반적인 수준이 4성급 호텔 수준과 맞먹을 정도로
가성비가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 객실에서도 시원하게 보이는 바다전망이 정말 만족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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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급 이상 수준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면 2~3만원이 아니라
객실요금 기준 5만원 이하로만 책정해도 주변에 비해 탁월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