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을 보면 페미건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성출연자와 주연급 유색인종이 없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한다는 내용인데.
'주연급 유색인종'은 무시하고 complain은 sue로 바꿨네요.
그러니 페미가 소송했다는 말도 안되는 해석이 되어 버렸습니다.
진짜 소송을 했다면 아예 헤드라인에 complain이 아니라 sue를 써 넣었겠죠.
저런 불만을 가진 게 한심한 건 인정하지만 저걸 이상하게 해석한 사람도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