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흐름이 3년 전,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어의 수소문-> 어의가 생사초 사용 -> 첫 사용이라 부작용은 알지 못한 상태 -> 어허준호 어머니 좀비 됨 -> 허준호 이게 뭐여 쉬불!! -> 왜놈들 쳐들어옴 -> 나병마을 환자들에 생사초 사용-> 좀비군단 양성-> 왜놈들 물리침 -> 정적이던 류승룡이 알아챔 -> 정치적 딜 ex. 3년간 중앙 정치에서 빠져라..
그리고 그 조총쏘는 놈은 허준호가 왜란 진행 중 단순히 나병환자들 죽인 것으로만 알고 있어, 그 생사초나 좀비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던 상태였구요.
나도 나병촌 좀비로 왜놈들 물리쳤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음.
왜냐하면 중간에 승전비가 나오는데 진짜 압도적인 숫자의 왜놈들을 물리침.
좀비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봄.
그리고 세자일행 중에 조총 잘 쏘는 애가 세자 그리고 허준호와 갈등관계에 있으려면 반드시 계기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나병환자들 좀비로 만들어서 왜놈들과 싸우는 것 밖에는 없음. 왜냐하며 조총 잘 쏘는 애 동생이 나병환자임.
게다가 나병환자들 무덤과 누군가 와서 향을 피운 흔적을 보면 왜놈들 좀비로 물리치고 좀비들 다 죽인 후 무덤 만들어 준 것임.
또 다른 증거는 세자일행이 갈대밭에서 공격받을 때 좀비의 약점을 미리 알고 공격한 것을 보면 이전에 좀비와 맞부딪힌 적 있음.
작성일 : 19-02-0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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